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톡으로만 대화했더니 보고파.
カカオトークでだけ会話してたら、会いたくなった。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검사

日本語訳検査

品詞名詞

検定レベルハン検3級

例文

시력 검사를 받았는데 눈이 더 나빠졌어.

例文訳

視力検査を受けたが、目がもっと悪くなっていた。

一日一文

비슷한 말

한국의 <역사 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이 사라졌다가 부활했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현대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그렇게 연결된 사람의 고리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랐는데, 드디어 시즌5로 돌아옵니다.
과거 방영된 것 중에서 2004년 방송분, ‘위대한 여정 한국어’의 제2부 ‘말은 민족을 낳고’ 편은, 한일 양국 언어의 유사점을 연구한 사람들이, 한일의 같은 단어 500여개를 알아냈고, 어근이 같은 단어는 5000개를 알아냈다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방송에 나온 예로, (눈)부시다는 일본어 (마)부시이, 나란하다 → 나라부, 구르다 → 고로부, 다물다 → 다마루, 같은 단어들이 닮았습니다.

日本語訳 似た言葉

韓国の「歴史スペシャル」という番組が、いったん姿を消してから復活しました。
過去の歴史が現代の人びとに語りかけ、そうしてつながった人の輪が未来へと続くことを願い、いよいよシーズン5として戻ってくるのです。

過去の放送の中でも、2004年の「偉大な旅・韓国語」第2部「言葉は民族を生む」という回は、日韓両国の言語の類似点を研究した人たちが、日韓で同じ単語を500あまり見つけ、語根が同じ単語は5000語にのぼると紹介した、実に興味深い内容でした。

番組に出てきた例としては、

(눈)부시다 ↔ 日本語の(ま)ぶしい

나란하다 ↔ ならぶ

구르다 ↔ ころぶ

다물다 ↔ たまる

といった具合に、同じ言葉どうしがよく似ているので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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