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이 넥타이 맘에 들까?
このネクタイ気に入るかな?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日本語訳

品詞名詞

検定レベルハン検4級

例文

에서 깨어났어요.

例文訳

夢から覚めました。

一日一文

꿀벌이 가고 호박벌이 오다

꿀벌이 사라졌습니다. 기후 변화 때문입니다.
꿀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지만 농작물의 수정 역할을 도맡았던 꿀벌의 일을 할 개체들이 사라지자 농촌이 울상을 짓고 있었습니다.
일일이 수분을 사람 손으로 옮기자면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들은 호박벌에 주목했습니다.
호박벌의 먹이가 꽃의 수분이기에 이들을 이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개체의 크기를 줄였고, 그러고 나서 이들을 이용하자 꿀벌의 몇 십 배의 업무능력을 보입니다.
호박벌의 몸에 숭숭 난 털이 수정을 더욱 용이하게 한답니다.
이런 털은 매우 유익한 털 같습니다.

日本語訳 ミツバチが去り、マルハナバチがやって来る

ミツバチが姿を消しました。気候変動のせいです。

蜂蜜が不足するのも問題ですが、作物の受粉を一手に引き受けてきたミツバチがいなくなると、その役目を果たす存在もいなくなり、農村は途方に暮れてしまいました。
一本一本、人の手で受粉させようとすれば、とてもやりきれる仕事ではないからです。
そこで、関係者たちはマルハナバチに目を向けました。
マルハナバチのエサは花粉ですので、この性質を生かしてみることにしたのです。

まずは個体の大きさを小さくし、そのうえで受粉に使ってみると、ミツバチの何十倍もの働きを見せてくれます。
マルハナバチの体にびっしり生えた毛が、受粉をいっそう容易にしてくれるのだそうです。

この毛は、なんとも頼もしく、有益な毛と言えそうで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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