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꽉 안아 버릴까?
ぎゅっと抱き締めちゃおうか?

今日は何の日

허그데이ハグデー

198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한 기념일. 연인과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날인데, 더 나아가 낯선 사람을 안아주기도 한다. 허그는 정신적 유대감을 높이고 친밀감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
日本語訳 1980年代にアメリカで始まった記念日。恋人や家族など大切な人をハグする日だが、見知らぬ人通しでも抱きしめ合うことがある。ハグには精神的な絆を高め、親密度を深めるという研究がある。
今日の韓国語

구멍

日本語訳

品詞名詞

検定レベルハン検3級

例文

어쩌다가 구멍에 빠졌던 거예요?

例文訳

何をしていて穴に落ちたんですか?

一日一文

겨울나기

생물이 겨울을 살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살다’가 아니라 ‘살아 내다’라고 표현한 것은 그만큼 혹독하게 춥고, 기간도 길기 때문입니다.
대대로 한국은 겨울이 오기 전에 일단 ‘저장’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김장이지요.
이외에도 ‘감자독’에 감자를 넣어 둡니다.
말린 나물, 말린 물고기도 중요한 식량입니다.
입을 거리에 대한 대비도 잊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여인들은 두툼하게 솜을 넣은 옷을 지었습니다.
또 저고리에 털을 댄 갖저고리, 털 토시 같은 것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日本語訳 冬を生き抜く

生きものが冬を生き抜くのは、やさし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生きる」ではなく「生き抜く」と表現したのは、それだけ冬が厳しく寒く、しかも期間も長いからです。
代々、韓国では冬が来る前に、まず「蓄える」ことをしてきました。その代表的なものがキムジャンです。
そのほかにも、「カムジャドク」と呼ばれる貯蔵穴にジャガイモを入れておきます。
干した野菜や干物も、大事な食糧です。
身にまとうものの備えも忘れませんでした。
昔の女性たちは、綿をたっぷり詰めた厚手の服を縫いました。
チョゴリに毛皮をあしらった「カッチョゴリ」や、毛皮の手甲のようなものも作っておいたので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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