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매력 쩌는데!
魅力やばい!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미래

日本語訳未来

品詞名詞

検定レベルハン検3級

例文

우주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例文訳

宇宙を通じて、地球の未来を調べることができるはずです。

一日一文

어묵탕에 밥

국밥이 발달한 나라가 한국이지요.
어떤 국물이든지 간에 밥을 말아서 먹어야 먹은 듯합니다.
그렇지만 유독 어묵탕 또는 어묵국에는 밥을 말아 먹느냐 아니냐로 나뉩니다.
세상 모든 국물에 밥을 함께 먹으면서, 어묵탕에는 떡볶이, 순대를 먹어야 하고, 혹은 소주나 청주 같은 술의 안주로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저 습관인 것도 같습니다.
어느 새인가 모두에게 붙어 버린 습관.
그런데 어묵탕에 밥 말면 맛있다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나도 해 보니 맛이 괜찮습니다.

日本語訳 おでん鍋にご飯

クッパの文化が発達した国といえば、やはり韓国でしょう。

どんなスープであれ、ご飯を入れて食べてこそ「食べた気がする」のです。

けれど、なぜかおでん鍋だけは、ご飯を入れる派と入れない派に分かれます。

世のありとあらゆる汁ものにはご飯を合わせるのに、おでんスープにはトッポッキやスンデを合わせるもの、あるいは焼酎や日本酒のつまみにするもの、という意識があるのです。

ただの「慣れ」なのかもしれません。いつのまにか、みんなに染みついてしまった習慣。

けれど、おでんスープにご飯を入れるとおいしいと言う人も、かなりいます。
私も試してみたところ、なかなかいける味でした。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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