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원두막에서 수박을 먹어요.
あずまやでスイカを食べます。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춥다

日本語訳寒い

品詞形容詞

検定レベルハン検5級

例文

추우면 여기 들어와서 앉아요.

例文訳

寒かったらここに入ってきて座りなさい。

一日一文

K 오컬트

내 친구의 할머니는 혈육의 죽음을 미리 예감하셨습니다.
갑작스레 불안이 엄습하는 중에 폴폴 풍기는 향 냄새를 느끼고는 ‘누가 가려고?’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것이 당신의 손자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말이지요.
이윽고 전화가 걸려 오고, 손자의 죽음을 전해 들은 할머니는 이후로도 몇 번이나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할머니의 그러한 민감성은 핏줄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그 정도로만 짐작하고 있어요.
K 오컬트가 유행한다는데, 실상은 이런 것이 더 무섭답니다.

日本語訳 Kオカルト

私の友人のおばあさんは、血縁者の死を前もって予感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突然、不安に襲われるなか、ふわっと漂うお香の匂いを感じて、「誰か、逝くんじゃないか?」という考えが頭をよぎったそうです。
それが自分の孫だとは、夢にも思わずに。
その後、電話がかかってきて、孫の死を知らされたおばあさんは、それ以降も何度か、似たような経験をしました。
信じるか信じないかは人それぞれですが、おばあさんのその敏感さは、血のつながった者への深い愛情から来たものではないか、ただ、そんなふうに考えています。
Kオカルトがはやっているそうですが、実のところ、こういう話の方がずっと怖いので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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