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어머, 나한테 마음 있나?
あら、私に気があるのかしら?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매달리다

日本語訳ぶら下がる

品詞動詞

検定レベルハン検準2級

例文

일에만 매달려서 다른 건 생각도 안 해요.

例文訳

仕事にだけへばりついて、他のことは考えもしません。

一日一文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봄이 무르익어 날씨는 화창하고, 녹음이 우거지고, 학교 담장, 공원, 아파트 단지 등에 장미꽃이 만발합니다.

아직도 〈들장미 소녀 캔디〉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소니의 ‘장미 정원’과 그의 미소를 떠올립니다.

희고 뿌연 나무 꽃가루가 먼지처럼, 혹은 누군가의 기억처럼 공중을 떠다니는 광경도 5월만의 풍경입니다.

이때는 아직 무어라도 할 수 있겠다 싶고, 살랑이는 바람에 치맛자락이 날리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여름은 오지 않았습니다.

日本語訳 5月は

季節の女王と言われる5月は、春が熟し気候はうららかで、緑陰が生い茂り、学校の塀、公園、団地などではバラの花が満開です。

今も『キャンディ・キャンディ』の思い出を持っている人は、アンソニーの「バラ園」と彼のほほ笑みを思い出します。

白くぼんやりとした花粉がちりのように、あるいは誰かの思い出のように空中を漂う光景も、5月だけの風景です。

この時はまだ何でもできそうだと思い、そよぐ風にスカートの裾が揺れるのも気持ちが良いです。

まだ夏は来ていません。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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