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포포를 산책에 데려갔다.
ポポを散歩に連れていった。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비누

日本語訳せっけん

品詞名詞

検定レベルハン検4級

例文

저는 비누를 만들어서 써요.

例文訳

私はせっけんを作って使っています。

一日一文

제주에서

제주도에 자주는 못 가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느린 삶에 대해서입니다.

서울처럼 바쁘게 걷는 사람도 없고, 자동차들이 빨리 가려고 차선을 왔다 갔다 하면서 경적을 울리지도 않습니다.

바닷가 카페에서는 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음식점들은 재료가 떨어지면 아무리 맛집이라도 일찍 문을 닫고 퇴근합니다.

귓전에 윙윙 울리는 제주의 거센 바람은 야자수 꼭대기의 잎파리가 이리저리 쓸리는 소리입니다.

저절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

日本語訳 済州にて

済州島には頻繁には行けませんが、行くたびに感じることがあります。ゆっくりとした暮らしについてです。

ソウルのようにせかせか歩く人もいませんし、車が速く進もうとして車線を行き来し、クラクションを鳴らすこともありません。

海辺のカフェでは、ただ海を眺めながら静かに物思いにふけっています。

飲食店は、材料がなくなると、どんなに人気店であっても早めに店を閉めて帰宅します。

耳元にぶんぶんと響く済州の強い風は、ヤシの木のてっぺんの葉があちこちこすれる音です。

おのずと、空を見上げることになりま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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