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나는 언제까지고 일잘러이고 싶다.
私はいつまでも仕事のできる人でいたい。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과연

日本語訳果たして

品詞副詞

検定レベルハン検3級

例文

그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例文訳

その言葉は果たして事実でしょうか?

一日一文

7말 8초

한국의 휴가철이 7월 말에서부터 8월 초이기 때문에 붙은 명칭입니다.

여름휴가를 동시에 다같이 가는 것이 맞느냐 아니냐 말은 많지만 여전히 이 시기는 대체로 휴가입니다.

휴가지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은 국내 중에서는 강원도인데 산천이 아름답고, 한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아 시원합니다.

속초, 강릉, 정선처럼 멋들어진 곳이 지천이고 향토 음식은 담백하면서 고소합니다.

감자와 메밀 산지인 만큼 감자전이 유명해서 강원도에 가면 꼭 쫀득쫀득한 감자전을 먹어야 합니다.

메밀 막국수는 또 어떻고요. 수도권의 그것과는 천양지차로 맛있습니다.

日本語訳 7末8初

韓国の休暇シーズンが7月末から8月初めにかけてなので、こう呼ばれています。

みんな一斉に夏休みを取るのが良いかどうか、賛否両論ありますが、この時期はやはりおおむね休暇シーズンです。

最もよく選ばれる休暇地は国内では江原道で、山や川が美しく、韓国で最も気温が低くて涼しいです。

束草、江陵、旌善などすてきな場所があちこちにあり、郷土料理はあっさりしつつ香ばしい味わいです。

ジャガイモとソバの産地でもあるため、ジャガイモチヂミが有名で、江原道に行ったらもちもちしたジャガイモチヂミは必ず食べ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ば粉のマッククス(冷たい麺)も絶品で、首都圏で食べるもの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ほどおいしいで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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