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그가 우리, 라고 했다.
彼が僕たち、と言った。

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감다

日本語訳目を閉じる

品詞動詞

検定レベルハン検4級

例文

눈을 감고 기다리세요.

例文訳

目を閉じてお待ちください。

一日一文

지기 싫어

지기 싫어하는 것으로 따지면 나도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젊을 때 특히 더했고, 웬만한 일은 이겨야만 잠이 오는, 피곤한 스타일이었지요.

그 부작용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척을 하는 데서 나왔고, 그것을 들킬까 전전긍긍해야 했습니다.

공자는 〈논어〉에서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요즘은 한 발 물러나 누구와도 기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아득바득 이겨 봤자 나에게 남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실망뿐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日本語訳 負けたくない

負けるのが嫌いということにかけては、私も、誰にも負けないほどでした。

若い頃は特にひどく、大抵のことは勝たなければ眠れないという、厄介な性分でした。

その副作用は、知らないことも知っているふりをするというところに表れ、それがばれるのではないかと戦々恐々としていました。

孔子は『論語』で「知っ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ると言い、知らないことを知らないと言う、それが知っているということだ」と述べています。

今では一歩引いて、誰とも意地の張り合いはしません。

がむしゃらに勝ったところで、結局自分に残るのは自分自身への失望だけだと分かっているからで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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