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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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文

나와 마을

화가 마르크 샤갈의 <나와 마을>을 보면 염소, 정교회 성당, 시골집, 나무를 쥔 손, 낫을 든 남자, 십자가, 염소 젖을 짜는 여인, 알록달록 목걸이가 ‘색채의 마술사’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눈이 내리면 <나와 마을>이라는 정식 명칭도 아닌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 이름의 카페가 서울 곳곳에 많았기 때문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 낮고 푹신한 소파, 재즈가 흐르는 그런 카페 말입니다.
어째서 그 이름의 카페가 많았는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日本語訳 わたしと村

画家マルク・シャガールの《わたしと村》を見ると、ヤギ、正教会の聖堂、田舎の家、木をつかんだ手、鎌を持った男、十字架、ヤギの乳を搾る女、色とりどりのネックレスが、「色彩の魔術師」の名にふさわしく描き込まれています。

ところが私には、雪が降ると、正式な題名である《わたしと村》ではなく、「シャガールの雪降る村」という呼び名のほうが先に浮かびます。

その名前のカフェがソウルのあちこちにたくさんあったからです。
湯気のもうもうと立つコーヒー、低くてふかふかのソファ、ジャズが流れている、そんなカフェです。
どうしてその名前のカフェがあれほど多かったのか、その理由は分かりません。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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