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タスくん
今日のひと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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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何の日

世界中の誰かの特別な日

今日の韓国語

나중

日本語訳

品詞名詞

検定レベルハン検3級

例文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例文訳

やることを後に延ばさないでください。

一日一文

개똥이

조선에서는 어린 아들을 본래의 이름은 놔두고 ‘개똥아’ 하고 부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펄벅 작가의 소설 <대지> 속에도 보면, 자식을 귀여워하기 전에 허공에 대고 못생긴 아이라고 크게 떠듭니다.
액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귀하다고 너무 떠벌리면 신이 질투하여 해코지를 할까 저어했던 옛 중국의 풍습인데, 한국도 비슷한 사정이 있습니다.
일부러 길에 굴러다니는 ‘개똥’ 취급으로 겸손을 표하여 오래 살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의료 문제도 있었지만, 내세우지 않고 삼가는 동양의 정신과 통합니다.

日本語訳 犬のフン

朝鮮では、幼い息子に本来の名前を使わず、「ケットン(犬のフン)」と呼ぶことがありました。
パール・バックの小説『大地』にも、子どもをかわいがる前に、空に向かって、醜い子だと大声で叫ぶ場面があります。
厄除けのためです。
かわいいと騒ぎすぎると、神が嫉妬して災いをもたらすのではと恐れた中国の古い風習で、韓国にも似たような慣わしがあります。
あえて道端に転がる「犬のフン」のように扱うことで、謙虚さを示し、長寿を願ったのです。
医療の問題もありましたが、誇らず慎むという東洋の精神にも通じています。

一日一文の著者
이선미

이선미 작가(作家)

【 李善美(イ・ソンミ)】
지금까지의 생을 글과 함께 살았다. 출판편집자로, 번역가로, 작가로. 그리고 때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이 글을 쓰는 일이고, 안 하고 못 배기는 일은 활자를 보는 일이다. 서울 토박이에서 지금은 인천살이 10년을 넘어섰다.

(これまでの人生を文とともに生きてきた。 出版編集者として、翻訳者として、作家として。 そして時には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講師として。 世の中で一番好きなことが文を書くことであり、せずにいられないことは活字を見ることだ。 ソウル生まれの人から今は仁川暮らしが10年を超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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